공주소방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정안구급대 팀단위 훈련 평가 시작 ..

포토 > 2023-05-09 14:10:00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다수사상사 발생 시 대비하여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팀 단위로 구급훈련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평가를 5월 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안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장 유호연, 박성길, 소방교 김성식, 박병창) 시작으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선착구급대의 빠른 대응이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인식하고 이를 위한 대비책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구급대원의 실제 대처 능력을 평가하고, 개선할 부분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주소방서는 9개의 구급대로 편성되어 운영되며, 훈련‧평가 또한 9번 진행할 예정이다. 각 팀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동안 다른 구급대원 평가관이 피드백을 제공하여, 서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주고 실시된다. 


또한 이번 구급훈련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뿐만 아니라, 구급장비 사용 및 환자 안전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강종범 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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