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정원문화 확산 위한 수목원·정원 분야 체험 확대 ..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수목원·정원 분야 체험 확대에 나선다.
국립세종수목원은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수목원·정원 분야 전문교육을 통한 생물다양성, 탄소중립 등 정책 활용을 위해 공공기관 직원 등 공직자 대상 ‘공직자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공직자 연수과정’ 프로그램은 ▲최신 수목원·정원 분야 동향 및 정원문화 이해 ▲정원 가드너에 대한 정보제공 ▲삽목·분갈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참여자가 정원가드너로 활동해보는 공기정화식물 활용 디쉬정원 꾸미기 및 황금편백을 이용한 분재실습 등도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공직자 연수과정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수목원·정원 분야 체험을 확대해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