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 막는 석성 | 2020-11-22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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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중부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1988년부터 1992년 사이에 진천군 농다리가 있는 구산동 마을 청년과 장년 13명이 사망하는 불행이 닥쳤다.
이에, 풍수 이론에 따라 마을 앞 중부고속도로가 보이지 않게 석성을 쌓고, 마을에 닥쳤던 액운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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