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논산문화원서 개막…일요일 오후까지 전시

포토 > 2023-09-07 13:56:00

9월 10일 오후 4시까지,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서각의 멋’ 즐기자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논산지부(회장 김재현)가 주최하고 논산시에서 후원하는 ‘제20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논산전시회’가 논산문화원 전시실에서 6일 오후 3시 개막했다.

 

 
▲충남서각예술대제전 논산전시회 


전시회 행사 첫날에는 지부별 서각 작품 시상, 작품집 제작 등의 순서가 펼쳐졌다. 


한편 논산에서는 총 22명의 작가가 전시회 준비에 동참, 120점의 서각 작품을 선보였다. 고풍스러운 멋이 담긴 전통서각은 물론 색색의 참신함이 가득 묻어 있는 현대서각들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회장을 꾸몄다. 전시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충남서각예술대제전 논산전시회

 

지난 2017년 7월 설립된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논산지부는 작품전시회, 현자 시연, 서각교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서각 알리기’활동에 힘쓰고 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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