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포토 > 2023-08-01 18:21:00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8월 1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은 사곡면 일대 수해 피해지역의 안전조치를 위한 장애물 및 토사 제거 등을 실시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 복귀를 기대하며 폭염 경보가 발령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쏟았다.


류일희 서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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