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청 프로젝트 ‘강준현의 마을국회’ 아름동에서 두 번째 소통 프로그램 진행

정치·사회 > 2022-11-26 14:38:34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국회의원은 민생경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했던 ‘강준현의 마을국회’ 프로그램을 아름동에서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이어갔다. 마을국회는 세종시민과 지역 민심에 대한 소통과 경청을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세종시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강준현의 마을국회 

 

첫 번째 일정을 10월 8일 조치원 역전 회전 교차로 농협 앞에서 진행한 데 이어 11월 25일에 열린 두 번째 마을국회 프로그램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아름동 마을국회 행사에는 강준현 세종시을 국회의원과 고운동 지역구의 이현정 시의원을 포함하여 세종시을 지역위원회의 핵심 당원들과 황용대 아름동 상인회장 등이 함께 참여해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강준현의 마을국회 

 

강준현 의원은 "지난달 시작했던 마을국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진심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정치의 근본은 시민들의 말씀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아름동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마을국회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동 주민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준현 의원은 이어서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굿즈(Goods) 증정 프로그램도 많은 당원께서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셔서 깊은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당원들을 위한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준현의 마을국회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세종시의 각 지역별 참여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며,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시민들의 제안과 의견을 상시 청취하기 위한 제안접수 채널을 운영한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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