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응 강화~~ 2019-05-28 / 725

태풍·호우 등 실시간 재난정보 반복적 제공, 맞춤형 대응할 것

역세권 포함한 원도심 지역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시민이 함께 행복하고 평등한 대전위한 성인지 관점 반영 시스템 구축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동계획을 수립하는 등 강화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시는 풍수해에 대비 기상 예비특보 상황에 따라 사전대비·비상단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상황별 비상근무체제 돌입, 재난 취약지역 및 주요시설 예찰활동 강화키로 했다.

 

허태정 시장은 27일 이와 같은 내용으로 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 안전확인 도우미 2,860명을, 취약계층들에 대한 현장지원팀도 함께 운영’은 물론 ‘무더위 쉼터 및 그늘 막 쉼터 확대, 폭염특보 발령시 24개 노선 237km에 도로 살수작업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와 함께 ‘충남과 공동 대응협력체계 구축하여 역세권을 포함한 원도심을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균형발전 혁신지구의 新모델로 추진하는 안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민선7기 성인지 정책 원년으로 “시민이 함께 행복하고 평등한 대전”실현을 위한 추진체계 마련 및 시정전반에 성인지 관점 반영 시스템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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