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당뇨.. 이제 26살...먹을 수 없는 고통-엄마의 절규.. 2022-05-06 / 429

【TBN대전교통방송 행복한동행】  


초등학교 시절 처음 소아당뇨 진단을 받았습니다.

음식 냄새가 역겨워 먹을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 고통속에 어느날  20살이 되었습니다.

힘겨운 일상에 대학진학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했습니다.


25살...몸무게가 40kg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꿈은 놓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공부해 보건계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생활이 이렇게 힘든거였나요?


한걸음 걷고 쉬고.. 또 한걸음에 쉬고...

한페이지 읽고 하늘보고 ...  역겨움은 계속되어 먹을 수 없습니다.


결국 힘들게 입학한 학교 마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딸을 봐라보는 엄마는 절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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