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대전교통방송 행복한 동행 세 번째, 못다한 이야기.. '성폭행으로 엄마가 된 29살 젊은 엄마.. 2021-07-17 / 540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TBN 대전교통방송 행복한 동행 세 번째, 못다한 이야기.. '성폭행으로 엄마가 된 29살 젊은 엄마.. 




[말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하기가 싫어지는.. 그냥 눈을 감고 싶다는.. 어머니는 말을 하면서 눈을 감아버렸다. 눈에 눈물이 고여 있다. 그렇게 또 눈을 감아버렸다.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 그러데 "고맙다"고 말한다.] 성폭행으로 엄마가된 29살 젊은 엄마에겐 지적장애 친정아버지, 뇌병변의 친정 엄마와 8살 예뿐딸 뿐..... 젊은 엄마 본인 마저 지적장애.. 경찰청, 서구청의 도움으로 항문이 없이 태어난 딸은 생후 6개월만에 수술을 받았고.... 뇌병변 친정 엄마는 얼마전 골반 수술까지 받고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서구청에서 나온 생활도우미(봉사자)들의 방문이 감사하다고 말하는 가족들... 그 들의 생활을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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