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한국경제 일으켜 세우는데 1분 1초도 허비하지 않겠다" | 2020-04-17 / 857 |
---|---|
홍성국 당선자 "세종은 어머니 품 같은 곳..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겠다" 당선인사
▲4월17일(금) 채평석, 손인수 시의원과 함께 금남면에서 차량 당선인사를 하는 홍성국 세종(갑) 당선자
홍성국 세종(갑) 당선자는 "4.15 총선에서 저와 더불어민주당에 압도적 당선을 안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리 당선인사에 나섰다.
17일 금남면에서 차량 인사에 나선 홍 당선자는 "승리의 기쁨은 길게 가져가지 않겠다"며 " 심기일전하여 코로나19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축된 한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1분 1초도 허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세종(갑) 홍성국 당선자 소감문】-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세종갑 유권자 여러분!
당선의 영광을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오늘 승리는 저 홍성국의 승리가 아닌 세종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국회의원 홍성국이 세종시민 여러분의 '자부심'임을 늘 명심하겠습니다.
홍성국에게 세종은 삶이 시작된 곳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곳입니다.
이제 정치인으로서 출발선에 섰습니다.
세종 곳곳을 제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거듭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해찬 대표님을 이어 지체없이 행정수도 완성을 마무리 짓고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코로나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국민들에게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고, 위축된 한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제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세월호 참사 6주기입니다.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미래, 세종의 도약!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글 | 공주시,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힐링음악회' 후속편 제작 |
---|---|
이전글 |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집터'와 '묘터' 어떤 것이 중요한가 구분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