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제21대 총선 주요 공약 추진계획 브리핑 | 2020-04-16 / 909 |
---|---|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 "지역사회와 충청권 발전을 위해 세종시 후보자는 물론 대전·충남·충북 후보자들의 세종시 관련 공약들을 꼼꼼하게 챙기고 추진하겠다"
▲출처-공공누리
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4.15 총선(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68.5%(전국 2위)의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신 세종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는 선거를 앞두고, 주요 지역현안의 공약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 추진계획
이번 선거에서 세종시 후보자는 물론 대전·충남·충북 선거구에 출마한 각 당의 여러 후보들이 세종시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 분석 결과, 세종시 후보자 대부분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정수도 완성 ▲중앙행정기관의 추가 이전 ▲지방법원과 행정법원의 설치 ▲KTX 세종역 설치 및 ITX 경부선 철도 지선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대전·충남·충북의 후보들도 ▲충청권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및 지역인재 의무채용 조기실현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등 세종시와 관련된 공약을 제시하였으며 이외에도 제2금강교 건설(공주), 세종~공주 간 BRT 구축, 세종~태안 간 고속도로 건설, 청주공항 활성화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이 시장은 "싱가포르의 예에서 보듯, 자칫하면 코로나19가 다시 퍼지고 엄청난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세종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중이다.
|
다음글 |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집터'와 '묘터' 어떤 것이 중요한가 구분하는 방법 |
---|---|
이전글 | 이해찬 대표 '세종 자부심 더 빛낼 홍성국 뽑아달라' 지지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