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접>

포토 > 2021-04-11 09:14:39

 




하얀 배꽃이 흐드러진 통천포에 왔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물고기 잡고 헤엄 치며 놀던 마음의 고향입니다.  


이때쯤 인공수분을 통해 배의 생장을 사람 손으로 도와야만 가을철에 맛좋은 '공주 통천포 배'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공주시청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하며, 올해 풍작을 한껏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ㅡ 공주시장 김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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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포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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