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넌센스와 판타지> 미디어아트 전시전 개최

문화·교육 > 2021-04-13 15:20:51

자연 정원과 디지털 미디어아트 기술 접목해 환타지아 연출 ..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SBS A&T와 공동 주최하는 <넌센스와 판타지(Nonsense & Fantasy)> 미디어아트 특별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SBS A&T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순수 SKEP(SBS A&T KAI Exhibition Platform) 기술이 적용된 차별화된 실감 미디어아트 전시로 한국 정원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을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정원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지친 국민들께 다른 힐링의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방침이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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